[특징주] 휴마시스, 코로나19 진단키트 美 공급 소식 급등

김종성 2021. 9. 2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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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마시스가 셀트리온과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신속항원 진단키트를 미국에 공급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은 이날 휴마시스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를 미국 자회사 셀트리온USA를 통해 미국 정부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르면 다음달 1일부터 군시설, 요양원, 지역검사소, 주요 시설물 등 미국내 2만5천개 지정 조달처로 디아트러스트 항원 신속진단키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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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USA 통해 코로나19 신속항원 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 공급

[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휴마시스가 셀트리온과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신속항원 진단키트를 미국에 공급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휴마시스가 셀트리온과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신속항원 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를 미국에 공급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아이뉴스24 DB]

23일 오전 9시 47분 현재 휴마시스는 전 거래일보다 23.13% 급등한 1만8천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이날 휴마시스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를 미국 자회사 셀트리온USA를 통해 미국 정부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의 미국 자회사 셀트리온USA는 미국 국방부 산하 조달청(DLA)이 진행하는 구매사업에서 공급업체로 최종 선정됐다. 이르면 다음달 1일부터 군시설, 요양원, 지역검사소, 주요 시설물 등 미국내 2만5천개 지정 조달처로 디아트러스트 항원 신속진단키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내년 9월 6일까지로, 계약금액은 상황에 따라 최대 7천382억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김종성 기자(star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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