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도 메타버스'..대학가, 가상세계 활용 확산
황현규 2021. 9. 23. 09:56
[KBS 부산]3차원 가상세계, 즉 '메타버스'를 강의 등에 활용하는 대학이 늘고 있습니다.
동서대는 최근 학생들이 벤처기업가와 게임 개발자 등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메타버스 캠퍼스 입학식을 열었습니다.
동명대의 경우 시각디자인학과 3, 4학년 학생들의 일부 과목을 메타버스 방식으로 강의하고, 메타버스를 활용한 졸업작품전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해양대도 메타버스 공간에서 진로와 취업 지원 등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기 시작했습니다.
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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