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밤사이 10명 확진..누적 4,999명

울산=장지승 기자 2021. 9. 2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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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밤 사이(22일 오후 6시~23일 오전 10시)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10명 중 9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1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울산시가 조사 중인 확진자다.

울산시는 신규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 소독하고, 추가 이동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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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감염 확산 없어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 키트를 정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울산시는 밤 사이(22일 오후 6시~23일 오전 10시)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10명 중 9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 중 7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1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울산시가 조사 중인 확진자다.

감염자 집단과 관련한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들을 지역별로 보면 남구가 4명, 중구 1명, 동구 2명, 북구 1명, 울주군 2명이다.

이들은 울산 4990~4999번으로 분류됐다.

울산시는 신규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 소독하고, 추가 이동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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