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원컴퍼니, 콘텐츠 제작자 위한 스톡 플랫폼 '크레이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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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원컴퍼니(대표 이강민)가 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스톡 플랫폼 '크레이터'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크레이터'는 크리에이터들의 창작 활동에 필요한 모든 영상과 이미지, 템플릿, 음원 등의 소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향후 한국 감성의 스톡 영상 확장과 음원 등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모든 소스들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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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원컴퍼니(대표 이강민)가 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스톡 플랫폼 '크레이터'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크레이터'는 크리에이터들의 창작 활동에 필요한 모든 영상과 이미지, 템플릿, 음원 등의 소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데이원컴퍼니는 기존 스톡 서비스 대부분을 해외 기업들이 제공하고 있어 국내 창작자들이 활용하기 다소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국내 정서와 사용성에 맞는 온라인 스톡 플랫폼을 기획했다.
스톡 플랫폼은 이미지, 동영상, 홈페이지 등 콘텐츠를 제작할 때 필요한 소스들에 일정 대가를 지불하고 상업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일종의 마켓플레이스다. 해외 플랫폼에는 해외 작가나 디자이너 소스가 많아 국내 이미지 및 디자인 소스, 인물 등이 필요한 경우에 외국 배경 소스를 활용할 수밖에 없다는 단점이 있다.
크레이터는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국내 크리에이터들이 활용하기 적합한 다양한 소스를 확보하고, 한국어 가이드를 제공한다. 복잡한 라이선스 제도 대신, 구매 즉시 제한 범위 없이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라이선스 프리'를 모든 상품에 도입해 편의성을 높였다.
현재 시네마캠으로 제작한 하이퀄리티 스톡 영상과 미니멀 인포그래픽, 모션 템플릿, 3D 에셋 등 다양한 소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한국 감성의 스톡 영상 확장과 음원 등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모든 소스들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크레이터 출시를 이끈 C-Lab 김승민 팀장은 “콘텐츠 제작은 이제 전문가의 영역을 넘어 나를 표현하는 방법이자 새로운 경제적 도구, 내 꿈을 펼쳐내는 하나의 수단이 됐다”라며 “1인 크리에이터 시대에 맞춰 창작자들이 자신의 상상력을 보다 쉽게 표현하고 즐겁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했다”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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