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한 다저스, 햄스트링 부상 중인 폴락 불러 올려

김대호 입력 2021. 9. 23. 09:51 수정 2021. 9. 2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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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LA 다저스가 부상 중인 A.J. 폴락(34)을 급히 불러 올렸다.

다저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전을 맞아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서 빠져 있던 폴락을 출전 명단에 올렸다.

9월6일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던 폴락은 24일 이후에나 경기에 나설 계획이었다.

다저스는 외야수 코디 벨린저가 갈비뼈 골절로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고, 내-외야를 겸하는 크리스 테일러가 목 부상으로 빠지자 서둘러 폴락을 콜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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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LA 다저스가 부상 중인 A.J. 폴락(34)을 급히 불러 올렸다.

다저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전을 맞아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서 빠져 있던 폴락을 출전 명단에 올렸다. 9월6일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던 폴락은 24일 이후에나 경기에 나설 계획이었다.

다저스는 외야수 코디 벨린저가 갈비뼈 골절로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고, 내-외야를 겸하는 크리스 테일러가 목 부상으로 빠지자 서둘러 폴락을 콜업했다. 다저스는 22일 현재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1게임차로 뒤진 2위를 달리고 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폴락이 벤치에 있는 것만으로도 우리 팀엔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폴락은 이번 시즌 타율 .297, 16홈런, 58타점을 기록 중이다.

A.J. 폴락이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부름을 받고 급히 올라 왔다. 사진=고홍석 MK스포츠 통신원
[김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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