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휴마시스, 코로나 진단키트 미국 국방부 공급 소식에 급등세

2021. 9. 2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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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마시스가 셀트리온과 공동 개발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진단키트를 미국 국방부에 공급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 45분 현재 휴마시스는 전거래일 대비 23.47% 오른 1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미국 국방부에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를 공급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 제품은 셀트리온과 체외진단 기업 휴마시스가 공동 개발한 신속진단키트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15분 이내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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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휴마시스]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휴마시스가 셀트리온과 공동 개발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진단키트를 미국 국방부에 공급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 45분 현재 휴마시스는 전거래일 대비 23.47% 오른 1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미국 국방부에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를 공급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 제품은 셀트리온과 체외진단 기업 휴마시스가 공동 개발한 신속진단키트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15분 이내에 확인할 수 있다.

계약 기간은 내년 9월 16일까지며 계약금액은 상황에 따라 최대 7382억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 이는 이번에 선정된 공급 업체 중 가장 큰 규모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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