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밤사이 10명 신규 확진..확진자 접촉 감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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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22일 오후 7시부터 23일 오전 10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10명(4990~4999번)이 신규 확진됐다.
이들 중 4990~4991번 2명은 전날 밤 확진 판정을 받아 22일 확진자는 23명으로 늘었다.
23일 울산시에 따르면 4999번은 발열과 기침 등의 유증상로 현재 감염 경로를 파악 중이다.
울산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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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에서 22일 오후 7시부터 23일 오전 10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10명(4990~4999번)이 신규 확진됐다.
이들 중 4990~4991번 2명은 전날 밤 확진 판정을 받아 22일 확진자는 23명으로 늘었다.
23일 울산시에 따르면 4999번은 발열과 기침 등의 유증상로 현재 감염 경로를 파악 중이다.
나머지 9명은 모두 기존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됐으며, 이들 중 7명은 자가격리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군 별로는 중구 1명, 남구 4명, 동구 2명, 북구 1명, 울주군 2명이다.
울산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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