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손으로 즐기는 쇼핑..롯데 타임빌라스, '드라이브 스루 픽업' 서비스 운영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2021. 9. 23. 0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가 쇼핑한 물건들을 출차 시 주차장에서 받아갈 수 있도록 '드라이브 스루 픽업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타임빌라스 픽업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또는 매장 내 QR코드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고, △전화번호 △차량번호 △브랜드 △쇼핑백 수량 등을 순차적으로 입력한 후 모든 쇼핑을 끝내고 출차 시 주차장에 위치한 픽업존에서 상품을 수령하면 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가 쇼핑한 물건들을 출차 시 주차장에서 받아갈 수 있도록 ‘드라이브 스루 픽업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롯데백화점은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사전에 구입한 상품을 해당 점포에 방문해서 찾아가는 ‘드라이브 픽’ 형태의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다만 당일 오프라인 매장에서 쇼핑하면서 구매한 상품들을 출차 시 한꺼번에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0일 문을 연 타임빌라스는 글라스빌, 플레이빌 등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오랜 시간 머물 수 있는 공간인 만큼, 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픽업 서비스를 도입했다는 것이 롯데백화점 측 설명이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타임빌라스 픽업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또는 매장 내 QR코드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고, △전화번호 △차량번호 △브랜드 △쇼핑백 수량 등을 순차적으로 입력한 후 모든 쇼핑을 끝내고 출차 시 주차장에 위치한 픽업존에서 상품을 수령하면 된다.
접수된 상품은 픽업 담당 직원을 통해 픽업존으로 이동되며, 고객은 앱에서 상품 도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F&B를 비롯한 일부 브랜드는 제외된다.
강우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점장은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은 교외형 아울렛에서 유모차를 동반한 고객들이 보다 편하게 쇼핑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고민 끝에 드라이브 스루 픽업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의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편리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테스트 운영을 통해, 향후에도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롯데백화점은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사전에 구입한 상품을 해당 점포에 방문해서 찾아가는 ‘드라이브 픽’ 형태의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다만 당일 오프라인 매장에서 쇼핑하면서 구매한 상품들을 출차 시 한꺼번에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0일 문을 연 타임빌라스는 글라스빌, 플레이빌 등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오랜 시간 머물 수 있는 공간인 만큼, 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픽업 서비스를 도입했다는 것이 롯데백화점 측 설명이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타임빌라스 픽업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또는 매장 내 QR코드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고, △전화번호 △차량번호 △브랜드 △쇼핑백 수량 등을 순차적으로 입력한 후 모든 쇼핑을 끝내고 출차 시 주차장에 위치한 픽업존에서 상품을 수령하면 된다.
접수된 상품은 픽업 담당 직원을 통해 픽업존으로 이동되며, 고객은 앱에서 상품 도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F&B를 비롯한 일부 브랜드는 제외된다.
강우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점장은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은 교외형 아울렛에서 유모차를 동반한 고객들이 보다 편하게 쇼핑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고민 끝에 드라이브 스루 픽업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의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편리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테스트 운영을 통해, 향후에도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달부터 전기요금 오른다…4인가구 월 최대 1050원↑
- “조선왕릉 가리는 아파트 철거해야” 청원, 10만명 넘게 동의
- 진중권, “이재명 대장동 의혹, 단군 이래 최대 비리…제2의 조국 사태 될 듯”
- 딸 결혼식 2주 뒤 극단선택한 父…“젊은 팀장이 괴롭혀”
- 둘이 합쳐 10억 벌던 이재영·다영 자매, 그리스선 1억 받고 뛴다
- 홍준표 “영화 ‘아수라’ 보는 기분…이재명 오래 못갈 것”
- 美도심 활보한 “백신 맞지 마” 광고 트럭의 정체는?
- 배우 서이숙 ‘심장마비 사망’ 가짜뉴스…소속사 “고소 예정”
- 문준용 “원래 작품은 세금으로 사는 것…정치인 수준 한심”
- 윤석열 캠프, ‘문준용 혈세 지원’ 논평 하루만에 철회…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