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기술연구회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사회적책임 실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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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실천 강화를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
NST는 이번 UNGC 가입을 계기로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에 대한 10대 원칙을 경영 활동에 적극 반영해 내부 조직문화를 혁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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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실천 강화를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
UNGC는 핵심 가치인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 10대 원칙을 기업 운영과 경영전략에 내재화시켜 지속가능성과 기업시민의식 향상에 동참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실질적 방안을 제시하는 UN산하 세계 최대의 자발적 기업시민 이니셔티브다.
NST는 이번 UNGC 가입을 계기로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에 대한 10대 원칙을 경영 활동에 적극 반영해 내부 조직문화를 혁신해 나갈 계획이다.
10대 원칙은 ▷국제적으로 선언된 인권보호 ▷인권침해 연루되지 않도록 노력 ▷결사 자유와 단체교섭권 인정지지 ▷강제 노동 배제 ▷아동노동 철폐 ▷고용 및 업무에서 차별 철폐 ▷환경문제 예방적 접근 ▷환경적 책임 증진하는 조치 수행 ▷환경친화적 기술 개발 ▷부당취득 및 뇌물 등 부패 반대 등이다.
김복철 NST 이사장은 “UNGC 가입을 계기로 탄소중립, 사회공헌 등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가고, 보다 모범적이고 성숙된 NST로 거듭나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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