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날씬해진 근황 공개..뚜렷한 이목구비 '눈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역 시절 몸무게가 120㎏에 근접했던 것으로 알려진 전 역도 국가대표 장미란의 근황이 화제다.
역도선수 김수현은 지난 21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노는 언니2'에 출연해 장미란과 전화를 했다.
앞서 역도선수 김수현은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에 장미란과 촬영한 셀프카메라(셀카·위 사진)를 게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미란은 역도선수 이선미와 김수현 사이에 앉아 한 손으로 브이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역 시절 몸무게가 120㎏에 근접했던 것으로 알려진 전 역도 국가대표 장미란의 근황이 화제다.
역도선수 김수현은 지난 21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노는 언니2’에 출연해 장미란과 전화를 했다.
이날 장미란은 대학교수로 재직 중인 근황을 전했다.
장미란은 현재 용인대 교수직과 2013년 설립한 ‘재단법인 장미란 재단’을 통해 유소년 체육인 양성과 은퇴 선수의 재사회화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이에 대해 장미란은 "본업에 충실히 하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이사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나도 집이 있어야 하지 않냐"고 덧붙였다.
앞서 역도선수 김수현은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에 장미란과 촬영한 셀프카메라(셀카·위 사진)를 게시한 바 있다.
김수현은 "나의 10대의 시작, 꿈, 우상 미란이 언니"라며 "언니를 본 느낌은 오랜만에 시골집에 온 것처럼 참 따뜻하고 푸근했다"고 털어놨다.
공개된 사진 속 장미란은 역도선수 이선미와 김수현 사이에 앉아 한 손으로 브이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한껏 날씬해진 몸매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낸 장미란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장미란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여자 역도에서 금메달을 땄다.
그는 2012년 런던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2013년 ‘재단법인 장미란 재단’을 설립해 유소년 체육인 양성과 은퇴 선수의 재사회화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팬 돈까지 뜯어 17억 사기…30대 유명 가수, 결국 징역형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