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하♥' 배윤정, 붕어빵 부자와 첫 가족 외출 "애 울고 개 울면 답 없음"

송오정 2021. 9. 2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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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이 힘들지만 기념적인 첫 가족 외출을 자랑했다.

9월 22일 배윤정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울 식구 첫 외출! 보통 일이 아니어라. 애 울고 개 울면 답 없음. 그래도 무사히 집에 왔어요. 오늘보다 다음번엔 좀 덜 힘들겠죠..? 재율인 엄마바라기냥 나만 바라봐 #가족외출#보통일이아님 #아들맘#골드네#꼬똥드툴레아 #88일아기 #서재율 #배윤정"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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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힘들지만 기념적인 첫 가족 외출을 자랑했다.

9월 22일 배윤정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울 식구 첫 외출! 보통 일이 아니어라. 애 울고 개 울면 답 없음. 그래도 무사히 집에 왔어요. 오늘보다 다음번엔 좀 덜 힘들겠죠..? 재율인 엄마바라기냥 나만 바라봐 #가족외출#보통일이아님 #아들맘#골드네#꼬똥드툴레아 #88일아기 #서재율 #배윤정"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엔 배윤정과 카시트에 앉은 그의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남편이 운전하는 차 안, 엄마만 바라보는 아들과 배윤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배윤정은 11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2019년 9월 결혼, 지난 6월 아들 서재율 군을 출산했다.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육아 및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배윤정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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