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휴마시스, 코로나19 진단키트 미국 공급 소식에 25%↑
정혜진 기자 2021. 9. 2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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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마시스(205470)가 셀트리온과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신속항원 진단키트의 미국 공급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이날 셀트리온은 휴마시스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신속항원 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를 미국 자회사 셀트리온USA를 통해 미국 내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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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휴마시스(205470)가 셀트리온과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신속항원 진단키트의 미국 공급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 37분 기준 휴마시스는 전 거래일보다 25.51% 오른 1만 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셀트리온은 휴마시스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신속항원 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를 미국 자회사 셀트리온USA를 통해 미국 내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셀트리온USA는 미 국방부 산하 조달청이 구매사업의 공급업체로 최정 선정돼 이르면 다음 달 1일부터 군시설, 요양원, 지역검사소 등 미국내 2만 5,000여개 지정 조달처로 디아트러스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계약 기간은 내년 9월 16일까지로 상황에 따라 계약금이 최대 7,382억 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분석된다.
정혜진 기자 sunset@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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