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김구라, 늦둥이 둘째 얻었다 "추석 직전 출산" [공식입장]

최혜진 기자 2021. 9. 2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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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늦둥이 둘째를 품에 안았다.

23일 김구라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김구라 아내가 추석 직전 출산을 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구라의 아내는 현재 경기도 일산의 한 병원에서 산후조리 중이다.

앞서 김구라는 1997년 전 부인과 결혼, 슬하에 아들인 가수 그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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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둘째 출산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늦둥이 둘째를 품에 안았다.

23일 김구라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김구라 아내가 추석 직전 출산을 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구라의 아내는 현재 경기도 일산의 한 병원에서 산후조리 중이다. 아이는 예정보다 일찍 태어나 인큐베이터 치료를 받고 있지만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구라는 1997년 전 부인과 결혼, 슬하에 아들인 가수 그리를 두고 있다. 이후 2015년 전 부인과 이혼한 김구라는 지난해 12살 연하 연인과 혼인신고 후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

김구라는 MBC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카카오TV '맛집 옆집'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동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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