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연경 "최근 식빵 광고 찍어..계속 '식빵' 시키더라"

한지수 2021. 9. 23. 0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빵언니' 김연경이 타이틀에 걸맞는 식빵 광고를 찍었다고 밝혔다.

이날 MC 김국진은 김연경에게 "식빵의 대명사로서 이번에 식빵 광고를 찍었다고?"라고 물었다.

김연경은 광고 촬영 당시 감독이 연이어 '식빵' 발언을 시켰다며 "평소에는 식빵을 잘 안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김연경은 지난 2016 리우올림픽 예선 경기 중 '식빵'과 유사한 발음의 발언으로 자타공인 '식빵 언니'에 등극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식빵언니’ 김연경이 타이틀에 걸맞는 식빵 광고를 찍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오케이 공자매’ 특집을 맞아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 신화의 주인공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박정아, 표승주, 정지윤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김국진은 김연경에게 “식빵의 대명사로서 이번에 식빵 광고를 찍었다고?”라고 물었다.

김연경은 광고 촬영 당시 감독이 연이어 ‘식빵’ 발언을 시켰다며 “평소에는 식빵을 잘 안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김연경은 이어 “다음 모델이 좀 부담스러울 것”이라고 덧붙이며 식빵 대명사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연경은 지난 2016 리우올림픽 예선 경기 중 ‘식빵’과 유사한 발음의 발언으로 자타공인 ‘식빵 언니’에 등극한 바 있다.

이를 듣던 MC 김구라가 배구팀 동반 광고는 안 들어오냐고 묻자 김연경은 “많이 들어온다”면서도 “근데 저도 제 금액을 받아야 한다”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토크쇼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MBC '라디오스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