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상욱 다자외교조정관, 제10차 민주주의 공동체 각료회의 참여

2021. 9. 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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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상욱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은 9.22.(수) 8:30-12:30(뉴욕 기준)간 화상으로 개최된 제10차 민주주의 공동체* 각료회의에 참석하였다.

     * 민주주의 공동체(Community of Democracies): 민주주의 확산과 증진, 민주주의 위협에 대한 공동대응 및 신생 민주주의 정착 지원 등을 위해 국가들간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2000년 출범한 국가간 연합체  ㅇ '민주주의와 회복력: 공동의 목표(Democracy and Resilience: Shared Goals)'를 주제로 개최된 금번 회의에는 정부, 국제기구, 시민사회 관계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여 민주주의의 원칙과 가치를 수호하고 증진하기 위한 방안들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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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상욱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은 9.22.(수) 8:30-12:30(뉴욕 기준)간 화상으로 개최된 제10차 민주주의 공동체* 각료회의에 참석하였다.


     * 민주주의 공동체(Community of Democracies): 민주주의 확산과 증진, 민주주의 위협에 대한 공동대응 및 신생 민주주의 정착 지원 등을 위해 국가들간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2000년 출범한 국가간 연합체


  ㅇ ‘민주주의와 회복력: 공동의 목표(Democracy and Resilience: Shared Goals)’를 주제로 개최된 금번 회의에는 정부, 국제기구, 시민사회 관계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여 민주주의의 원칙과 가치를 수호하고 증진하기 위한 방안들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 함 조정관은 전 세계적으로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는 상황에 주목하며, 보다 회복력 있는 민주주의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국내적인 체질 개선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ㅇ 함 조정관은 코로나19라는 외부적 요인으로 인해 민주주의의 후퇴가 더욱 악화된 상황에서, 부패, 국민의 참여와 대표성 제한, 인권 존중의 퇴보 등 국내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문제들에도 더욱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ㅇ 아울러, 이러한 문제들에 대응하기 위한 우리 정부의 국내적 노력들을 소개하고, 민주주의 공동체를 비롯한 전 세계 파트너들과 함께 민주주의 증진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나가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였다.


□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공동체의 집행위원국이자 운영이사국으로서 향후에도 민주주의 증진을 위한 국제사회의 논의와 협력에 적극 동참해 나갈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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