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김구라, 늦둥이 아빠 됐다.."추석 연휴 직전 출산"

추승현 기자 2021. 9. 2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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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늦둥이를 출산했다.

23일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김구라의 아내가 추석 연휴 직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지난해 12세 연하의 여성과 결혼식을 하지 않고 혼인신고만 한 채 조용히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

김구라가 늦둥이를 가지면서 그의 아들인 래퍼 그리(김동현)에게도 동생이 생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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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 사진=서울경제스타 DB
[서울경제]

방송인 김구라가 늦둥이를 출산했다.

23일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김구라의 아내가 추석 연휴 직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다만 아이의 성별이나 구체적인 이야기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김구라는 지난해 12세 연하의 여성과 결혼식을 하지 않고 혼인신고만 한 채 조용히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자신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서 재혼한 아내에 대해 스스럼없이 이야기하며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가 늦둥이를 가지면서 그의 아들인 래퍼 그리(김동현)에게도 동생이 생기게 됐다. 방송에서 김구라의 재혼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밝혀왔던 그리가 22살 터울인 동생이 생기게 된 것에 대해서도 언급할지 관심이 쏠린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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