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겉바속촉' 달콤한 츄러스 재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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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는 시나몬 슈가로 달콤한 맛을 더한 신제품 '츄러스'를 재출시하고 해피 스낵 라인업에 포함한다고 23일 밝혔다.
츄러스는 갓 튀긴 바삭한 식감에 시나몬 특유의 향과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맥도날드는 이번 츄러스를 해피 스낵 라인업에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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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한국맥도날드는 시나몬 슈가로 달콤한 맛을 더한 신제품 '츄러스'를 재출시하고 해피 스낵 라인업에 포함한다고 23일 밝혔다.
츄러스는 갓 튀긴 바삭한 식감에 시나몬 특유의 향과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지난 2015년 첫 한정 판매 당시 고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 판매 기간을 연장하기도 했다.
맥도날드는 이번 츄러스를 해피 스낵 라인업에도 추가했다. 해피 스낵은 버거·사이드 메뉴·디저트 중 대표 인기 제품을 할인가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올해 가을·겨울 시즌 해피 스낵은 츄러스·불고기 버거·에그 불고기 버거·필레 오 피쉬·이준 비프 스낵랩을 포함한 인기 상품으로 구성했다.
츄러스 재출시를 기념해 아메리카노를 500원 할인한 가격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츄러스 콤보'도 선보일 예정이다. 츄러스와 츄러스 콤보는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올해까지 한정 판매한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바쁜 일상 속 츄러스 한 입으로 달콤하게 기분을 전환하며 휴식과 여유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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