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리, 후속곡 '다다다' 활동 시작..24일 '뮤뱅' 최초 공개

김민지 기자 2021. 9. 2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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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소속사 굿럭엔터테인먼트는 "스카이리가 데뷔곡 '천사의 날개를 내게줘'(FLY UP HIGH)에 이어 24일부터 후속곡 '다다다' 활동을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다다다'는 스카이리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곡으로, 이들은 파워풀하고 걸크러시한 데뷔곡 무대와 차별화되는 성숙하고 러블리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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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럭엔터테인먼트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스카이리(SKYLE)가 후속곡 '다다다''(DA DA DA)로 대세 K팝 신예의 자리를 굳힌다.

23일 소속사 굿럭엔터테인먼트는 "스카이리가 데뷔곡 '천사의 날개를 내게줘'(FLY UP HIGH)에 이어 24일부터 후속곡 '다다다' 활동을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다다다'는 아이유, 우주소녀, 양요섭 등과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 KZ가 만들었다. 라틴과 트랩을 섞은 이국적인 하이브리드 댄스곡으로, 연인을 향한 사랑을 뜨겁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스카이리는 24일 오후 5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다다다' 첫 무대를 공개한다. '다다다'는 스카이리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곡으로, 이들은 파워풀하고 걸크러시한 데뷔곡 무대와 차별화되는 성숙하고 러블리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카이리 리더 채현은 소속사를 통해 "'천사의 날개를 내게줘'로 많은 사랑을 받아서 행복하다"라며 "'다다다'로 더욱 멋진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보여드릴테니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스카이리는 에린, 채현, 지니, 우정으로 구성된 4인조 K팝 그룹으로, 지난 8월4일 데뷔했다. 이들은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실력파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의 중화권 모델로 발탁됐고, 데뷔 한 달 여 만에 데뷔곡의 유튜브 조회수가 250만 뷰를 돌파하며 대세 신예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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