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톱 치다 손목 염증 생겨" 최시중, 관절 통증 이경애 걱정(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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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면 이경애가 손목 관절 통증을 호소했다.
김기송 교수는 "가다 서다 하는 것? 그것도 돈이 걸린 거니까 중요하죠. 그것도 열심히 하다 보니 손목 스냅을 이용해 친다. 앞쪽 근육을 과하게 사용해 아프게 된다. 스트레칭을 해주고 고스톱을 치면 돈도 따고 건강도 유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경애는 스트레칭을 하면서 "확실히 잘 안 쓰다 보니 왼쪽이 잘 꺾인다"고 말했고, 김기송 교수는 "염증 때문에 관절에 변형이 생겨서 그럴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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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개그우면 이경애가 손목 관절 통증을 호소했다.
9월 2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호서대 물리치료학과 김기송 교수가 '근육이 젊어지는 스트레칭'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김기송 교수는 "첫 번째로 여성분들이 명절에 전 굽고 일 많이 하신다"며 부위별 스트레칭 방법을 알려줬다.
이에 MC 김재원 아나운서는 "이경애 씨는 전 굽기 때문이 아니라 다른 이유로 손목이 아프시답니다"라고 장난스럽게 말했고, 이경애는 화투 치는 시늉을 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기송 교수는 "가다 서다 하는 것? 그것도 돈이 걸린 거니까 중요하죠. 그것도 열심히 하다 보니 손목 스냅을 이용해 친다. 앞쪽 근육을 과하게 사용해 아프게 된다. 스트레칭을 해주고 고스톱을 치면 돈도 따고 건강도 유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경애는 스트레칭을 하면서 "확실히 잘 안 쓰다 보니 왼쪽이 잘 꺾인다"고 말했고, 김기송 교수는 "염증 때문에 관절에 변형이 생겨서 그럴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최시중 아나운서는 "이경애 선배님 기사 나올 것 같아요. 고스톱 치다 손목에 염증 생겨"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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