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셀바이오, 세계최초 반려견 면역치료제 '박스루킨-15' 품목허가 보완서류 제출

최두선 2021. 9. 2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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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셀바이오가 '박스루킨-15(Vaxleukin-15)' 품목허가 보완서류를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박셀바이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날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박스루킨-15에 대한 품목허가 보완 서류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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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박셀바이오가 '박스루킨-15(Vaxleukin-15)' 품목허가 보완서류를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박셀바이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날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박스루킨-15에 대한 품목허가 보완 서류를 제출했다.

박셀바이오 측은 "박스루킨-15는 세계 최초 반려견 전용 항암면역치료제로 그 효능은 임상 결과와 임상 참여 수의사들의 긍정적 반응 등으로 이미 알려졌다"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이어 "박스루킨-15 개발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 개척을 염두에 두고 생산설비 고도화와 공정개발, 유통망 확충 등에 매진하고 있다"며 "품목허가 보완서류 제출을 계기로 국내외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당사의 노력이 조기에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셀바이오는 지난달 31일 박스루킨-15 6개월 비교동등성 시험이 완료됐다며 품목허가를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스루킨-15는 박셀바이오가 개발 중인 반려견 전용 항암면역치료제다. 박셀바이오는 오는 9월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박스루킨-15 품목허가 신청을 낼 예정이다. 박스루킨-15가 허가를 받으면 세계 최초의 반려견 전용 항암면역치료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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