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전서 볼넷 골라 '빅 이닝' 거든 탬파베이 최지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 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경기 3회에서 탬파베이의 최지만(오른쪽·30)과 동료들이 오스틴 메도스(가운데)의 석 점 홈런을 환호하고 있다.
이날 최지만은 3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볼넷 2개를 골랐다.
그는 3회 무사 2, 3루에서 볼넷 출루해 메도스의 홈런 때 홈을 밟아 '빅 이닝'(한 이닝 4득점 이상)에 힘을 보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인트피터즈버그 AP=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 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경기 3회에서 탬파베이의 최지만(오른쪽·30)과 동료들이 오스틴 메도스(가운데)의 석 점 홈런을 환호하고 있다. 이날 최지만은 3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볼넷 2개를 골랐다. 그는 3회 무사 2, 3루에서 볼넷 출루해 메도스의 홈런 때 홈을 밟아 '빅 이닝'(한 이닝 4득점 이상)에 힘을 보탰다. 탬파베이는 7-1로 이겼다.
knhknh@yna.co.kr
- ☞ 살인사건 신고해놓고…노원구서 모자 숨진 채 발견
- ☞ "경찰 간부가 근무시간 중 내연녀 집에" 신고…감찰 조사
- ☞ 여친 다툼에 흉기 들고 끼어든 40대 결국…
- ☞ '섹스앤더시티' 게이 친구역 윌리 가슨 57세로 사망
- ☞ 中과학자들, 박쥐에 변종 코로나바이러스 전파 계획 세우고…
- ☞ 말 타고 가축 몰이하듯… 채찍 휘두르며 난민 향해 돌진
- ☞ 배우 서이숙 측, 가짜 사망뉴스에 "고소 준비 중"
- ☞ "험담하고 다녀서" 추석날 무차별 흉기 난동에 5명 사상
- ☞ 미필도 '장비빨에 명중'…여기자의 '미래 육군' 체험기
- ☞ 약혼남과 자동차여행 떠났다 실종된 여성, 시신으로 발견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안무가 모니카, 결혼·임신 동시 발표…"소중한 생명이 찾아와" | 연합뉴스
- 사망사고 내곤 "딸이 운전했다"…운전자 바꿔치기한 60대 | 연합뉴스
- "망자의 마지막 대변인"…시신 4천여구 부검한 법의학자의 고백 | 연합뉴스
- 학교폭력 당한 아들…가해자 신상 적힌 유인물 붙인 아버지 무죄 | 연합뉴스
- 명문대 출신 스포츠선수, 불법촬영 혐의로 검찰 송치 | 연합뉴스
- 홍준표 "명태균 따위 놀아나지 않아…큰 사고 칠 줄 알았다" | 연합뉴스
- 산타 올해도 밤하늘 찾아오시네…성탄절 이브부터 전세계 생중계 | 연합뉴스
- [샷!] 정우성 아들을 '혼외자'라 부르면 차별인가 아닌가 | 연합뉴스
- [모스크바 테트리스] 이태원클라쓰 러시아 팬이 차린 '한강라면집' | 연합뉴스
- 계엄취재 美신문 특파원 "K드라마 같은 상황…현재 3막 초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