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전서 볼넷 골라 '빅 이닝' 거든 탬파베이 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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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 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경기 3회에서 탬파베이의 최지만(오른쪽·30)과 동료들이 오스틴 메도스(가운데)의 석 점 홈런을 환호하고 있다.
이날 최지만은 3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볼넷 2개를 골랐다.
그는 3회 무사 2, 3루에서 볼넷 출루해 메도스의 홈런 때 홈을 밟아 '빅 이닝'(한 이닝 4득점 이상)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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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피터즈버그 AP=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 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경기 3회에서 탬파베이의 최지만(오른쪽·30)과 동료들이 오스틴 메도스(가운데)의 석 점 홈런을 환호하고 있다. 이날 최지만은 3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볼넷 2개를 골랐다. 그는 3회 무사 2, 3루에서 볼넷 출루해 메도스의 홈런 때 홈을 밟아 '빅 이닝'(한 이닝 4득점 이상)에 힘을 보탰다. 탬파베이는 7-1로 이겼다.
knhkn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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