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약속의 릴레이'편 광고 론칭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DB손해보험은 새로운 기업 PR(홍보) 광고 '약속의 릴레이' 편을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광고의 콘셉트는 '약속으로 세상은 이어진다'로, 다양한 고객들의 일상 속에 담겨 있는 수많은 '약속'을 보험의 속성과 접목시켜 만들어졌다. 이번 기업PR은 디지털이 일상화된 요즘 시대에 퇴색되고 가벼워진 '약속'의 가치와 의미를 다시 회복시키고자 하는 바람을 담아 시작됐다.

캠페인 의도인 약속이 어떻게 세상과 이어지는지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연령대, 다양한 라이프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등장시켰다. 각 장면별로 연결감이 돋보이는 영상 연출과 비트감 있는 BGM(배경음악)을 통해 다른 손해보험사 광고와의 차별성을 높이고, 한층 젊어진 DB손해보험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

2018년부터 DB손해보험의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임윤아가 촬영에 함께해 특유의 차분하면서도 밝은 이미지를 보여줬다. 이번 광고는 지상파, 케이블TV,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선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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