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화학, GM 볼트 배터리 공급 재개 소식에 상승세

전민 기자 2021. 9. 2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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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모터스(GM)가 LG에너지솔루션의 전기차 '볼트' 리콜 배터리 공급을 수락했다는 소식에 LG화학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23일 오전 9시22분 기준 LG화학은 전일 대비 1만7000원(2.43%) 상승한 71만8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GM은 LG화학의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 전기차 볼트의 리콜용 배터리 공급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GM과 LG가 결함의 원인을 발견했고, 이를 보완해 배터리 생산을 재개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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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식 쉐보레 볼트 전기차(EV). © 로이터=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전민 기자 = 제너럴모터스(GM)가 LG에너지솔루션의 전기차 '볼트' 리콜 배터리 공급을 수락했다는 소식에 LG화학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23일 오전 9시22분 기준 LG화학은 전일 대비 1만7000원(2.43%) 상승한 71만8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등 외국계 창구에서 1만3000주 넘게 매수하고 있다.

GM은 LG화학의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 전기차 볼트의 리콜용 배터리 공급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GM과 LG가 결함의 원인을 발견했고, 이를 보완해 배터리 생산을 재개한다는 것이다.

min7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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