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돌풍' 응우옌, 프로당구 PBA챔피언십 준우승

서봉국 2021. 9. 2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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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출신의 다크호스 응우옌 프엉린(NH농협카드)이 아쉽게 프로당구 PBA 우승 문턱에서 멈췄습니다.

한국 선수를 제외하고, PBA 챔피언십 사상 최초의 '아시아 선수 우승'을 노렸던 응우옌은 어제 열린 'TS샴푸 PBA-LPBA 챔피언십 2021' 결승에서 강호 마르티네스에 2대 4로 졌습니다.

PBA투어에서 그간 32강 진출이 최고였던 응우옌은 이번 대회 강자들을 연파하며 신선한 돌풍을 불러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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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출신의 다크호스 응우옌 프엉린(NH농협카드)이 아쉽게 프로당구 PBA 우승 문턱에서 멈췄습니다.

한국 선수를 제외하고, PBA 챔피언십 사상 최초의 '아시아 선수 우승'을 노렸던 응우옌은 어제 열린 'TS샴푸 PBA-LPBA 챔피언십 2021' 결승에서 강호 마르티네스에 2대 4로 졌습니다.

PBA투어에서 그간 32강 진출이 최고였던 응우옌은 이번 대회 강자들을 연파하며 신선한 돌풍을 불러일으켰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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