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추석극장가 잡았다

이다원 기자 2021. 9. 2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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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영화 ‘보이스’(감독 김선, 김곡)가 추석극장가를 잡았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보이스’는 22일 12만647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 72만1040명이다.

‘보이스’는 주말과 추석 연휴 5일간 56만8459명이 관람했다. 동시기 개봉작 ‘기적’을 비롯해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등을 제치고 추석 연휴 승자가 됐다.

‘기적’은 5만5168명이 선택해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 34만9844명이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4만7585명이 관람해 그 뒤를 이었다. ‘모가디슈’와 ‘극장판 포켓몬스터: 정글의 아이, 코코’는 각각 2만4814명, 2만1957명이 극장을 찾아 차례대로 순위에 올랐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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