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5G 월드어워드 2021'에서 서비스 혁신·5G 코어망 기술상 수상

김정현 기자 2021. 9. 2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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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5세대(5G) 월드어워드 2021 시상식'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영수 KT 네트워크연구기술본부장(상무)는 "고객들에게 빠르고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KT의 노력이 7년 연속 5G 월드어워드 수상으로 인정을 받아 기쁘다"며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서 KT가 다채로운 디지털혁신 서비스와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도록 더욱 강력한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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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5세대(5G) 월드어워드 2021 시상식'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KT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KT가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5세대(5G) 월드어워드 2021 시상식'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5G 월드어워드는 글로벌 ICT 연구기관 인포마텔레콤앤미디어(Informa Telecom & Media)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2010년 시작해 LTE부터 5G까지 통신 기술 및 서비스, 인공지능(AI), 클라우드 기술 등 11개 분야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KT가 수상한 부문은 혁신적 기술로 새로운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한 업체에 주어지는 '통신서비스 혁신상'과 코어 네트워크 분야에서 앞선 기술과 혁신적인 서비스로 탁월한 성과를 달성한 기업에 주어지는 '최고 5G 코어망 기술상'이다.

KT 측은 "KT는 올해 7월 국내 최초로 전국망에서 5G 단독모드(SA)를 상용화하는 등 5G 서비스 혁신을 위해 노력했다"며 "또 삼성전자와 힘을 합쳐 지난해 11월 5G NSA와 SA 서비스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동시 처리가 가능한 통합코어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서영수 KT 네트워크연구기술본부장(상무)는 "고객들에게 빠르고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KT의 노력이 7년 연속 5G 월드어워드 수상으로 인정을 받아 기쁘다"며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서 KT가 다채로운 디지털혁신 서비스와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도록 더욱 강력한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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