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엑세스바이오·팜젠사이언스, 백신 바이오시밀러 개발 소식에 강세

2021. 9. 2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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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세스바이오와 팜젠사이언스가 23일 미국 뉴욕에서 정부 주최로 열린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에서 코로나19 백신 공동개발 및 상업화에 관한 MOU를 맺었다는 소식에 강세다.

엑세스바이오에 따르면 이번 백신 프로젝트는 글로벌 바이오시밀러(Biosimilar) 및 생물학적 제제 전문가인 아이비파마의 기술개발 최고책임자 사파라즈 니아지 박사 주도로 개발된 세계 최초의 mRNA 코로나 백신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에 대한 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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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세스바이오가 지난 21일 10시(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정부 주최로 열린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에 참석, 팜젠사이언스 및 아이비파마와 '코로나19 백신 공동개발 및 상업화'에 관한 MOU를 맺었다. 사진 왼쪽부터 최영호 엑세스바이오 대표, 사파라즈 니아지 아이비파마 기술개발 최고책임자, 김혜연 팜젠사이언스 대표 [자료제공=엑세스바이오]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엑세스바이오와 팜젠사이언스가 23일 미국 뉴욕에서 정부 주최로 열린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에서 코로나19 백신 공동개발 및 상업화에 관한 MOU를 맺었다는 소식에 강세다.

이날 팜젠사이언스 주가는 9시 15분 현재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350원(22.38%) 상승한 1만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엑세스바이오 역시 같은 시간 전 거래일 대비 2550원(14.74%) 상승한 1만9850원에 거래 중이다.

엑세스바이오에 따르면 이번 백신 프로젝트는 글로벌 바이오시밀러(Biosimilar) 및 생물학적 제제 전문가인 아이비파마의 기술개발 최고책임자 사파라즈 니아지 박사 주도로 개발된 세계 최초의 mRNA 코로나 백신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에 대한 투자다.

엑세스바이오 측은 '바이오시밀러'라는 혁신적인 개념을 통해 효과성과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개발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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