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성곽마을 주거환경 개선

김지헌 2021. 9. 2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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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광희·장충동 성곽마을 일대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벌인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서울시와 함께 21억원을 투입해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소실된 성곽을 복원하면서 성곽마을 정체성을 반영한 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안전 취약지역에는 폐쇄회로(CC)TV를 보강한다.

서양호 구청장은 "장충동과 광희동이 옛 흔적을 간직한 역사 공간으로 되살아나 찾고 싶은 마을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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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성곽마을 공사 전과 공사 후 조감도 비교 [서울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광희·장충동 성곽마을 일대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벌인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서울시와 함께 21억원을 투입해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소실된 성곽을 복원하면서 성곽마을 정체성을 반영한 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안전 취약지역에는 폐쇄회로(CC)TV를 보강한다.

서양호 구청장은 "장충동과 광희동이 옛 흔적을 간직한 역사 공간으로 되살아나 찾고 싶은 마을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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