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학교 계약업무 전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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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은 디지털 중심 미래교육환경 구축과 노후화된 학교시설 개선 사업 등 학교위임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학교 계약업무를 전폭적으로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따라서 시교육청은 1인 1스마트기기 통합구매를 시작으로 시행 위임 사업별로 '계약업무 매뉴얼'과 '계약 따라하기 맞춤형 동영상'을 제작해 단위학교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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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시교육청은 디지털 중심 미래교육환경 구축과 노후화된 학교시설 개선 사업 등 학교위임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학교 계약업무를 전폭적으로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같은 지원은 지난 15일 의결된 올해 제2회 추경 예산 중 단위학교 위임사업비가 1517억원에 달해 학교 계약업무가 크게 증가하는데 따른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다.
따라서 시교육청은 1인 1스마트기기 통합구매를 시작으로 시행 위임 사업별로 ‘계약업무 매뉴얼’과 ‘계약 따라하기 맞춤형 동영상’을 제작해 단위학교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10월부터는 현장 지원이 필요한 학교에 계약전문가 33명으로 구성된 계약컨설팅단이 직접 찾아가 지원한다.
또 학교에서 자체 추진하는 사업이 다양해짐에 따라 계약업무가 늘어나고 복잡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내년에는 계약업무도움방(웹페이지)을 구축해 학교 계약업무를 상시 지원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출 예정이다.
김석준 시교육감은 "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계약업무 부담을 덜어주고, 학교가 청렴하게 계약사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선제적·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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