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패 금자탑 쌓으려는 여자핸드볼, 오늘 B조 2위 이란과 4강전

안영준 기자 2021. 9. 2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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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여자선수권 5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이란과의 4강전을 앞두고 있다.

장인익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조별리그 4전 전승으로 A조 1위를 기록, 4강에 올랐다.

4강에 오른 한국은 6위까지 주어지는 제25회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 출전 티켓을 이미 확보했다.

한국은 이란과의 상대 전적에서 4승 무패로 절대적 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변수가 많은 토너먼트인 만큼 방심하지 않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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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회티켓은 이미 확보
한국 여자핸드볼이 이란과의 4강전을 앞두고 있다.((아시아핸드볼연맹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아시아여자선수권 5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이란과의 4강전을 앞두고 있다.

장인익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조별리그 4전 전승으로 A조 1위를 기록, 4강에 올랐다. 한국은 이제 23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이란과 결승진출을 타툰다. 이란은 4승1패로 B조 2위를 기록했다.

4강에 오른 한국은 6위까지 주어지는 제25회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 출전 티켓을 이미 확보했다. 이제 아시아선수권 5연패 금자탑에 도전한다.

한국은 이란과의 상대 전적에서 4승 무패로 절대적 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변수가 많은 토너먼트인 만큼 방심하지 않겠다는 각오다.

이란을 꺾으면 A조 2위 카자흐스탄(3승1패)과 B조 1위 일본(5승)전 승자와 우승 트로피를 놓고 다툰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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