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 51세에 얻은 아들 공개..♥︎임사라 "목욕시간인데 둘 다 자"[Oh!쎈 이슈]

최이정 2021. 9. 23. 0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지누(지누션)가 51세에 얻은 소중한 아들이 공개됐다.

지누의 아내인 임사라 변호사는 22일 자신의 SNS에 "아.......자는게 제일 이뻐!! #김무명씨 #이름아직없어요 #디데이는코앞에"란 글과 함께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또 다른 게시물에는"목욕 시간인데.. 목욕해야 할 남자랑 목욕시켜야 할 남자랑 왜 다 자는 거죠...?"라는 글과 함께 지누의 손과 태어난 지 한 달이 채 안 된 아들 발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나영 기자] 가수 지누(지누션)가 51세에 얻은 소중한 아들이 공개됐다.

지누의 아내인 임사라 변호사는 22일 자신의 SNS에 "아.......자는게 제일 이뻐!! #김무명씨 #이름아직없어요 #디데이는코앞에"란 글과 함께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쌔근쌔근 자고 있는 귀여운 임사라-지누 부부의 아들 모습이 담겨져 있다.

또 다른 게시물에는"목욕 시간인데.. 목욕해야 할 남자랑 목욕시켜야 할 남자랑 왜 다 자는 거죠...?"라는 글과 함께 지누의 손과 태어난 지 한 달이 채 안 된 아들 발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냈다.

행복한 가족의 분위기가 훈훈하다.  

지누는 1971년 생으로 올해 51세다. 지천명을 넘겨 늦둥이 아들을 본 그애게 팬들의 응원과 축하가 쇄도하고 있다.

임사라 변호사는 오름엔터테인먼트 전 대표로 알려진 인물. 그는 지누와의 결혼과 관련, SNS에 "기다려온 인생의 반쪽을 찾아 한 가족을 이루게 되었습니다"라며 결혼의 기쁨을 밝혔다. 또한 그는 "그리고 Surprise 한가지 더! 가족이 한 명 더 늘었어요. 쥬니어 검이 사랑이 다섯 식구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고는 글을 올렸다.

/nyc@osen.co.kr

[사진] 임사라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