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식] 군 '농어촌민박 사업자 친절·서비스 및 안전교육' 등

유순상 2021. 9. 2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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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은 도내에서 가장 많은 민박업소를 보유, 안전하고 깨끗한 관광지 이미지 제고를 위해 농어촌민박 사업자 858명을 대상으로 한다.

충남 태안군은 '제14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조기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오는 27일부터 군 보건의료원 내 치매안심센터와 안면읍 치매거점센터에서 올해 치매 검사를 받지 않은 만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검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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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뉴시스] 유순상 기자 = 충남 태안군은 오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농어촌민박 사업자 대상 친절·서비스 및 안전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태안은 도내에서 가장 많은 민박업소를 보유, 안전하고 깨끗한 관광지 이미지 제고를 위해 농어촌민박 사업자 858명을 대상으로 한다. 코로나19로 집합교육이 어려워져 온라인으로 심도 있게 교육한다.

(사)한국농어촌민박협회를 교육기관으로 선정, 오는 29일부터 10월 19일까지 1차 교육을 하고 미수료자를 위해 내달 25일부터 11월 12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보충교육을 한다.

태안군, ‘치매극복의 날’ 맞아 적극적 예방·관리 나서

태안군 치매 극복의 날 프로그램 포스터.(사진=태안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 태안군은 ‘제14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조기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오는 27일부터 군 보건의료원 내 치매안심센터와 안면읍 치매거점센터에서 올해 치매 검사를 받지 않은 만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검진을 한다.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 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 또는 안면읍 치매거점센터를 방문하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또 오는 27일부터 ‘비대면 치매 챌린지’를 진행한다. 치매예방교육 영상 시청 후 시청 소감 댓글을 남긴 군민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제공한다. 아울러 치매극복의 날 기념 워킹 캠페인을 내달 8일 읍 전통시장 및 터미널, 12일 안면도 수산시장에서 각각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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