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FDA, 고령층 · 고위험군 등에만 부스터샷 승인

김영아 기자 2021. 9. 2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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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식품의약국 FDA가 고령층과 고위험군에게만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을 승인했습니다.

FDA는 65세 이상, 18∼64세 중증 코로나19 고위험군, 18∼64세 면역 취약층 등 세 집단에게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의 1회분 추가접종을 하도록 긴급사용 승인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FDA 자문단도 지난 17일 65세 이상, 중증 위험이 큰 취약층 등에만 부스터샷 접종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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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식품의약국 FDA가 고령층과 고위험군에게만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을 승인했습니다.

FDA는 65세 이상, 18∼64세 중증 코로나19 고위험군, 18∼64세 면역 취약층 등 세 집단에게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의 1회분 추가접종을 하도록 긴급사용 승인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FDA 자문단도 지난 17일 65세 이상, 중증 위험이 큰 취약층 등에만 부스터샷 접종을 권고했습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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