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균, 수술 앞둔 아내 민지영 응원 "응원 덕분에 빨리 회복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쇼호스트 김형균이 갑상선암 수술을 앞두고 있는 아내 민지영을 응원했다.
김형균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요즘은 안전을 위해서 보호자도 10분 밖에 볼 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이네요"라며 "그래도 다행히 오늘 오후 방송을 마치고 부랴부랴 병원에 가서 입원 수속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수술을 앞둔 아내를 언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형균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요즘은 안전을 위해서 보호자도 10분 밖에 볼 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이네요”라며 “그래도 다행히 오늘 오후 방송을 마치고 부랴부랴 병원에 가서 입원 수속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수술을 앞둔 아내를 언급했다.
이어 “연휴라서 그런지 썰렁한 입원실에 혼자 두고 돌아오는 발걸음이 많이 무거웠어요. ‘괜찮다 괜찮을 거야’라고 했지만 역시 막상 수술이 내일로 다가오니 둘 다 긴장이 되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라고 걱정스런 마음을 드러냈다.
민지영은 앞서 지난 21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저는 암이 있는 부분을 절개하는 수술을 하는 거라 암센터로 가는 게 아니다”며 수술을 앞둔 근황을 공개하며 “우리 신랑보다 낫다. 남편은 아직 나한테 사준 것이 없다. 흉터 연고도 안 사줬고, 퇴원할 때 두를 예쁜 스카프도 하나 안 사왔더라”라고 털어놨다.
민지영은 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다. 2018년 쇼호스트 김형균과 결혼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51세 김구라, 늦둥이 둘째 봤다..."아내 추석 전 출산"[공식]
- 암투병 민지영 "수술 앞두고 겁나...남편은 연고도 안 사줘"
- [인터뷰②]`펜트하우스` 김소연 "시부모님 러브신도 멋있다고 응원, 남편 이상우는…"
- 엔하이픈 `스킬라` 무드보드 공개…고뇌에 빠진 모습
- 에스파 윈터·닝닝 티저…환각 퀘스트 `카리스마`
- 서울시향, 7∼8일 여의도 한강공원서 강변음악회…한경협 후원
- 비비, 세상 모든 어머니들 위한 헌정곡…2일 ‘일기장’ 발매 - 스타투데이
- 지인 사기 피해 심경 고백...이민우 ‘살림남’, 동시간대 시청률 1위 - 스타투데이
- 동아대 석당미술관, `선화와 발달장애 작가 만남` 기획전
- ‘최파타’ 최화정, 오늘(2일) 마지막 라디오 목소리 울린다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