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PC서 동영상 내려받기 가능해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앞으로 데스크톱 사용자들도 유튜브 동영상을 내려받을 수 있게 된다.
미국 안드로이드 폴리스, 테크크런치 등 복수 외신은 유튜브가 PC에서 영상을 시청하는 이용자를 위해 '다운로드' 기능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용자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유튜브 웹사이트를 통해 자유롭게 다운로드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김성현 기자)앞으로 데스크톱 사용자들도 유튜브 동영상을 내려받을 수 있게 된다.
미국 안드로이드 폴리스, 테크크런치 등 복수 외신은 유튜브가 PC에서 영상을 시청하는 이용자를 위해 ‘다운로드’ 기능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간 모바일에서만 가능했던 동영상 다운로드 서비스가 PC로 확장한 것이다. 서비스 지원 브라우저는 크롬, 엣지, 오페라 최신 버전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브라우저 내 유튜브 페이지에서 좌측 하단에 있는 다운로드 탭을 누르면 된다.
이용자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유튜브 웹사이트를 통해 자유롭게 다운로드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공식적인 서비스 출시일자는 미정이다. 회사는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자를 대상으로 내달 19일까지 테스트를 진행한다.
테크크런치는 서비스가 공식화할 경우 불법 복제 웹사이트가 사라지고, 외부에서 유튜브를 활용하는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성현 기자(sh0416@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자 100만명 이상 韓 유튜브 채널, 500개 넘어"
- 유튜브, '구독자 500명'으로 커뮤니티 이용 요건 낮춰
- 유튜브뮤직·프리미엄 가입자 5천만 명 돌파
- 유튜브, 아이폰 '화면 속 화면' 모드 시범 도입
- 유튜브, 코로나19 잘못된 정보 담은 영상 1백만 개 삭제
- MSP 강자서 AI 게임체인저로…"'마틸다' 글로벌 AI 시장 선도"
- 메모리 사이클 둔화...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전망치 하회할 듯
- [영상] "오픈AI '소라'보다 낫다"…메타, '무비 젠'으로 동영상 생성 AI 시장 흔들까
- [현장] 공원 쓰레기, 로봇에게 주세요…로보티즈 '개미' 12대 투입
- 中, EU 전기차 관세 추가 인상에 "무역 갈등 촉발할 것"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