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전력, 전기료 인상 소식에 강세

오경선 2021. 9. 2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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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8년만에 전기요금을 인상한다는 소식에 23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 거래일 대비 600원(2.45%) 오른 2만5천100원에 거래 중이다.

정부와 한전은 오는 10월 1일부터 적용되는 4분기 최종 연료비 조정단가를 kWh당 0.0원으로 책정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는 전분기(-3원)보다 3원 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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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일부터 kWh당 3원↑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한국전력이 8년만에 전기요금을 인상한다는 소식에 23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 거래일 대비 600원(2.45%) 오른 2만5천100원에 거래 중이다.

정부와 한전은 오는 10월 1일부터 적용되는 4분기 최종 연료비 조정단가를 kWh당 0.0원으로 책정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는 전분기(-3원)보다 3원 오른 것이다.

이에 따라 월평균 350kWh를 사용하는 4인 가구의 전기료는 매달 약 1천50원 오르게 된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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