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3형제, 코로나 치료제 정식허가에 강세

서혜진 2021. 9. 2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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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3형제(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성분명 레그단비맙)가 정식 품목허가를 받은 여파로 강세다.

셀트리온의 코로나19 백신 치료제인 렉키로나는 지난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정식 품목허가를 받았다.

렉키로나가 국내 최초로 코로나19 치료제로 정식 품목허가를 받음에 따라 셀트리온이 연구개발 중인 흡입형태의 렉키로나와 변이 바이러스 치료 후보 물질 'CT-P63'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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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셀트리온 3형제(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성분명 레그단비맙)가 정식 품목허가를 받은 여파로 강세다.

셀트리온제약은 23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500원(4.88%) 상승한 16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3.09%)과 셀트리온헬스케어(2.21%) 역시 동반 상승중이다.

셀트리온의 코로나19 백신 치료제인 렉키로나는 지난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정식 품목허가를 받았다. 올해 2월 조건부 품목허가 이후 7개월 만이다.

이번 식약처 정식 허가에서는 렉키로나의 효능효과가 확대됐으며 투여시간도 단축됐다.

렉키로나가 국내 최초로 코로나19 치료제로 정식 품목허가를 받음에 따라 셀트리온이 연구개발 중인 흡입형태의 렉키로나와 변이 바이러스 치료 후보 물질 'CT-P63'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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