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수출 361억 달러, 수입 350억 달러..수·출입 모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월 들어 20일간 수출 361억 달러, 수입 35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 22.9%(67억 1000만 달러) , 수입 38.8%(97억 7000만 달러)가 각 증가했다.
23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 들어 수출은 4479억 달러, 수입은 425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 27.2%(958억)가 증가했고 수입은 29.0%(957억 7000만 달러)가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석유제품·반도체·승용차 수출 호소세
연간 무역수지 224억 달러 흑자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9월 들어 20일간 수출 361억 달러, 수입 35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 22.9%(67억 1000만 달러) , 수입 38.8%(97억 7000만 달러)가 각 증가했다.
23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 들어 수출은 4479억 달러, 수입은 425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 27.2%(958억)가 증가했고 수입은 29.0%(957억 7000만 달러)가 늘었다.
무역수지는 이달 20일간 11억1700만 달러 흑자를, 연간 224억 3200만 달러 흑자를 각 기록 중이다.
이달 이십일간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반도체(7.7%), 석유제품(95.0%), 승용차(9.4%), 무선통신기기(19.6%), 자동차 부품(13.1%) 등은 증가한 반면 선박(54.1%)은 감소했다.
주요 교역국 중 중국(19.7%), 미국(24.9%), 유럽연합(34.2%), 베트남(8.2%), 일본(33.6%), 대만(52.6%) 등으로의 수출이 늘었다.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원유(85.3%), 반도체(15.8%), 석유제품(241.8%), 가스(170.3%) 등 증가했으나 무선통신기기(1.7%), 승용차(19.2%) 등은 감소했다.
또 중국(25.0%), 미국(27.5%), 유럽연합(18.8%), 일본(27.3%), 호주(128.4%)에서의 수입은 늘었고 베트남(5.9%)에서의 수입은 감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김호중 일행, 식당서 소주 5병 주문…유명 래퍼도 동석
- 90억 재력가, 목에 테이프 감긴채 사망…범인 정체는?
- 딸이 긁은 복권…"엄마 됐어" 가족 부둥켜 안았다
- 민희진, 뉴진스에 "개뚱뚱" "개초딩" 비하 문자 공개돼 '충격'
- 서유리, 이혼 심경 고백후 의미심장 사진…빙산의 일각
- 美 유명 마술사, 또 성추행 논란…'미성년자' 포함 모델 수십명 폭로
- 김영철 "장영란 짝사랑했었다" 폭탄 고백
- "장성규, 65억 매입 청담동 빌딩…3년 만에 100억"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