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백의총 '상설전시도록' 발간
조용철 입력 2021. 9. 2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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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칠백의총관리소는 지난 3월 새롭게 개관한 칠백의총기념관의 주요 전시유물을 소개하는 '상설전시도록'을 제429회 순의제향을 맞이해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하는 도록에는 보물로 지정된 '조헌 관련 유품'을 비롯해 칠백의총 기념관이 전시·소장중인 주요 유물 30여점의 사진과 설명이 실렸다.
유물에 대한 설명에 그치지 않고 보물 '조헌 관련 유품'을 포함한 고문서 유물에 대해서는 국역까지 되어 있어 전문연구자는 물론이고 일반인도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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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문화재청 칠백의총관리소는 지난 3월 새롭게 개관한 칠백의총기념관의 주요 전시유물을 소개하는 ‘상설전시도록’을 제429회 순의제향을 맞이해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하는 도록에는 보물로 지정된 ‘조헌 관련 유품’을 비롯해 칠백의총 기념관이 전시·소장중인 주요 유물 30여점의 사진과 설명이 실렸다. 유물에 대한 설명에 그치지 않고 보물 ‘조헌 관련 유품’을 포함한 고문서 유물에 대해서는 국역까지 되어 있어 전문연구자는 물론이고 일반인도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임진왜란 당시 금산전투의 전체 상황을 소개한 전남대 역사교육과 김경태 교수의 논고와 조선 시대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칠백의총 연혁을 살펴본 공주대 사학과 박범 교수의 논고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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