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 포스터부터 섬뜩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가 메인 포스터로 시선을 모았다.
23일 공포 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는 늦은 밤 학교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현상을 일으키는 악령으로부터 친구들을 구하기 위한 사투를 그린 공포 판타지 영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가 메인 포스터로 시선을 모았다.
23일 공포 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는 늦은 밤 학교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현상을 일으키는 악령으로부터 친구들을 구하기 위한 사투를 그린 공포 판타지 영화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미궁에 빠진 학교를 구해야 하는 전학생 희민, 학교의 저주에 관한 키를 간직한 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학교에서 벌어지는 오싹한 상황을 두려워하면서도 위기와 맞서고자 하는 인물 지현, 연두고등학교의 비밀과 얽혀 있는 미스터리한 인물 성아까지 원작 속 캐릭터들이 등장을 알리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포스터 속 네 인물들은 모두 게임에서 방금 나온 듯한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영화가 퇴마 소재를 결합해 게임과의 차별화를 예고한 만큼, 이들의 활약이 어떻게 바뀌었을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형체를 드러낸 거미 귀신은 서서히 주인공들에게 다가가는 듯한 모습으로 섬뜩함을 자아낸다. 당장이라도 무슨 일이 벌어질 것 같은 오싹한 학교에서 학생들이 악령들과 맞서 무사히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지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원작 속 캐릭터와 2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캐릭터들의 등장을 예고하며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는 판타지 호러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는 다음 달 6일 개봉 예정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지영, 암 투병 고백 후 근황 "내가 무너지면…"
- '대한외국인' 심은진 "연애 한 달 만에 내가 프러포즈"
- '동상이몽2' 양효진 "182cm 공무원 남편, 소개팅으로 만났다"
- 노엘, 무면허 운전·경찰 폭행 혐의에 사과…여론은 싸늘 [종합]
- '똑똑해짐' 그리 "또 공개 연애? 굳이 밝히진 않을 것"
- 이정재, '오징어 게임'으로 보여준 새 얼굴
- '와카남' 은가은·이상준 우결 특집…최고 시청률 6%대 기록
- 아이즈원 출신 조유리, 이석훈과 '훈훈 케미'
- 함연지 "'천박하다' 악플 기억에 남아…성형 안 했다"
- '오징어 게임', 한국 드라마 최초 美 1위…'스위트홈' 제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