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TV]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박규영, 큐티 로코 탄생..최고 7.5%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9. 2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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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박규영의 핑크빛 인연이 시작됐다.

22일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1회는 수도권 기준 시청률 4.9%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무학(김민재)과 김달리(박규영)의 심상치 않은 첫 만남이 그려졌다.

한편 '달리와 감자탕'은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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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캡처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박규영의 핑크빛 인연이 시작됐다.

22일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1회는 수도권 기준 시청률 4.9%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5%까지 치솟았다.(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진무학(김민재)과 김달리(박규영)의 심상치 않은 첫 만남이 그려졌다. 네덜란드 크뢸러 밀러 미술관의 객원 연구원인 달리에게 관장은 미술관 VVVIP 브롱크호스트 부인이 주최하는 파티에 참석해달라고 부탁했다. 달리는 화려한 파티보다 모딜리아니의 작품을 만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에 부풀었다.

이 가운데 '돈돈 F&B'의 신메뉴 품평회를 마친 무학은 무려 200억 원 규모의 계약이 걸린 업무를 위해 네덜란드로 출장을 떠났다. 무학은 네덜란드 공항에서 우연한 착각으로 달리와 엮이게 됐고 브롱크호스트 부인의 파티에 참석하게 됐다.

파티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건 이후, 무학은 카드 사용을 정지시킨 진백원(안길강) 때문에 오갈 데 없는 신세가 됐다. 달리는 그런 그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다. 무학은 남다른 요리 솜씨를 발휘해 달리를 위한 밥상을 차려냈고, 달리는 연신 감탄하며 자신이 일하는 미술관으로 그를 초대했다.

특히 방송 말미에는 정전 사고로 당황한 두 사람이 넘어지면서 포옹하는 장면으로 설렘을 안겼다. 낯선 해외에서 엉뚱한 일로 엮이기 시작한 무학과 달리가 어떤 인연을 만들어나갈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달리와 감자탕'은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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