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나비 "현재 몸무게 71kg, 임신 후 20kg 증가→남편보다 더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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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첫 아이를 출산한 가수 나비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나비는 "아이를 낳고 모유 수유하면 자연스럽게 빠진다는 얘길 들었는데 나는 아닌가 보다. 출산 후 4개월이 지났는데 체중은 하나도 빠지지 않고 그대로"라며 "심지어 지금 남편보다 체중이 더 나간다. 다이어트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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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지난 5월 첫 아이를 출산한 가수 나비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나비는 9월 23일 오전 SNS를 통해 출산 후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임신 중 불어난 체중이 빠지지 않아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출산 후 다이어트 계획을 발표했다.
나비는 “도대체 모유 수유하면 살 빠진다는 말은 어디로 간 거죠? 분명히 4개월 전에 아기를 낳았는데 왜 배는 그대로고 육아 때문에 몸무게가 빠지기는 커녕 몸은 점점 더 붓고 컨디션은 최악. 맞는 옷이 없어 남편 박스티만 빌려 입고, 방송 스케줄 있는 날엔 펑퍼짐한 원피스만이 살 길. 인생 최고 몸무게 찍은 지금! 예전 모습으로 다시 돌아갈래요"라고 밝혔다.
이어 "더 늦기 전에 다이어트 시작합니다. 앞으로 건강하게 달라지는 제 모습 기대해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라며 날씬했던 과거 사진과 현재 사진을 동시 공개했다.
나비는 임신 중 체중이 20kg 가까이 늘었고 현재 체중이 71kg이라고 밝혔다.
나비는 “아이를 낳고 모유 수유하면 자연스럽게 빠진다는 얘길 들었는데 나는 아닌가 보다. 출산 후 4개월이 지났는데 체중은 하나도 빠지지 않고 그대로”라며 “심지어 지금 남편보다 체중이 더 나간다. 다이어트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나비는 혼자서는 체중 감량이 어려워 다이어트 전문 기업의 도움을 받기로 결심했다는 전언. 나비는 “20대에는 굶거나 식욕억제제를 먹는 방법으로도 다이어트가 가능했다. 그런데 출산을 하고 육아를 하다 보니 엄마가 건강하고 행복해야 아이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케어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건강을 해치는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면 안 될 것 같았다.”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제대로 건강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변에도 출산 후 다이어트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전한 나비는 “SNS에서도 고민을 많이 얘기해 주시는데 예쁘고 건강하게 체중 감량 한 후 비법을 전수해 드리겠다”며 “달라지는 나비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나비는 MBC 표준FM 라디오 ‘주말엔 나비인가봐’ DJ를 맡고 있다. 최근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나비 공식 SNS)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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