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이억원 차관 "美인플레 장기화 땐 금리인상 불확실성 커져"

공지유 입력 2021. 9. 23. 08:28 수정 2021. 9. 2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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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거시경제금융회의 주재

[세종=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이 23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하고 “미국 연방준비위원회(Fed)가 연내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을 공식화했지만 국제금융시장은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도 “미국의 고용회복세가 지연되거나 고인플레가 장기화될 경우 금리인상 시기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급격히 확대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23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 금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공지유 (notice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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