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 클락슨 전 남편 딸, 19살에 임신.."우리가 지킨 비밀인데" [Oh!llywood]

김보라 입력 2021. 9. 2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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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바나 블랙스톡이 예비 엄마 대열에 합류한 것으로 22일(현지 시간) 보도됐다.

가수 켈리 클락슨의 전 남편 브랜든 블랙스톡의 딸(19)이 남자친구 쿠엔틴 리와의 사이에서 첫 아이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바나 블랙스톡은 아버지 브랜든 블랙스톡이 그의 전 아내 멜리사 애시워스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이다.

한편 켈리 클락슨은 브랜든 블랙스톡과 2013년 결혼했지만 2020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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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사바나 블랙스톡이 예비 엄마 대열에 합류한 것으로 22일(현지 시간) 보도됐다. 그녀의 나이는 19세.

가수 켈리 클락슨의 전 남편 브랜든 블랙스톡의 딸(19)이 남자친구 쿠엔틴 리와의 사이에서 첫 아이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사바나는 자신의 SNS에 일상 사진을 올리며 임신했음을 알렸다. 그녀는 “우리가 지킨 가장 소중한 비밀인데”라고 표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11월 교제 중인 사실을 처음 알렸던 바.

사바나 블랙스톡은 아버지 브랜든 블랙스톡이 그의 전 아내 멜리사 애시워스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이다. 사바나의 남매로 세스가 있다.

한편 켈리 클락슨은 브랜든 블랙스톡과 2013년 결혼했지만 2020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로즈 블랙스톡, 아들 알렉산더 블랙스톡이 있다. 

/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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