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X박규영 '달리와 감자탕', 4%대 시청률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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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이 4%대 시청률로 출발선을 끊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 전국 시청률은 4.4%로 집계됐다.
'달리와 감자탕'은 '대박부동산' 종영 이후 3개월간 휴식기를 가진 KBS2 수목드라마 재개를 알리는 작품이기도 하다.
'달리와 감자탕' 2회는 이날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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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 전국 시청률은 4.4%로 집계됐다. 수도권 시청률은 4.9%다.
‘달리와 감자탕’은 돈만 있는 일자무식 졸부와 몰락한 미술관을 살리려는 명문가의 딸이 채무 관계로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1회에서는 남녀 주인공 진무학(김민재)과 김달리(박규영)의 엉뚱한 첫 만남이 흥미로우면서도 설렘 가득하게 그려졌다. 방송 말미에는 무학과 달리가 정전 사고로 우왕좌왕하다 넘어져 포개지는 코믹하면서도 로맨틱한 장면이 펼쳐져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달리와 감자탕’은 ‘대박부동산’ 종영 이후 3개월간 휴식기를 가진 KBS2 수목드라마 재개를 알리는 작품이기도 하다. 전작 ‘대박부동산’은 5%대 시청률로 출발했으며 종영 시청률과 최고 시청률은 각각 5.5%, 6.9%였다.
‘달리와 감자탕’ 2회는 이날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제작진과 출연 배우들이 목표로 설정한 시청률은 7%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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