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메트로 텀블러' 신제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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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기업 락앤락은 프리미엄 텀블러 라인 '메트로 시리즈' 제품 2종을 추가로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메트로 엣지 텀블러'와 '메트로 푸드자'다.
락앤락 관계자는 "신제품 메트로 엣지 텀블러와 메트로 푸드자는 트렌디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품질과 기능까지 완벽히 갖춘 프리미엄 라인으로 개인 위생이나 건강, 더불어 취향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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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메트로 엣지 텀블러’와 ‘메트로 푸드자’다. 먼저 메트로 엣지 텀블러는 아이보리와 네이비, 다크 그린의 짙고 선명한 바디 컬러, 입수구와 바닥의 세련된 메탈 컬러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뚜껑엔 탈부착할 수 있는 스트랩이 있어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다. 입수구에 이중 캡을 적용해 얼음을 넣을 때는 넓은 입구(6cm)로, 마실 때는 좁은 입구(4.5cm)로 활용할 수 있다.
얼음이 쏟아지는 것을 방지하는 일명 ‘아이스 프로텍터’(Ice-Protector)를 적용해 사용자를 세심히 배려했다. 메트로 엣지 텀블러는 정식 출시 전부터 이미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탁월한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메트로 푸드자는 간편한 식사나 보온 이유식 등에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간편하게 한 끼를 담기 좋은 300ml 용량에, 무게는 아이폰12 프로맥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휴대하기 좋다.
뚜껑에는 실리콘 소재의 손잡이가 있어 휴대성뿐 아니라 패셔너블한 느낌을 더해준다. 8.5cm의 넓은 입구로 음식을 담거나 식사할 때 편하고, 세척도 수월하다. 이중 진공 방식을 적용해 보온·보냉력이 뛰어나다. 덕분에 신선한 샐러드를 비롯, 과일, 덮밥, 스프 등 다양한 음식을 담을 수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신제품 메트로 엣지 텀블러와 메트로 푸드자는 트렌디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품질과 기능까지 완벽히 갖춘 프리미엄 라인으로 개인 위생이나 건강, 더불어 취향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제품”이라고 말했다.
김호준 (kazzy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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