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토론토전 2볼넷 1득점..탬파베이 포스트시즌 진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
최지만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무안타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탬파베이는 토론토를 7-1로 제압하고 최소 와일드카드 2위를 확보해 아메리칸리그팀 중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리그 동부지구 1위인 탬파베이는 2년 연속 지구 우승에 도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지만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무안타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안타 생산에 실패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37로 하락했다.
1회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한 최지만은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볼넷을 얻어냈다. 그는 후속 타자 오스틴 메도스의 우중월 석 점 홈런 때 홈을 밟았다. 4회 세 번째 타석에서 1루수 땅볼로 잡힌 최지만은 6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아웃됐다.
탬파베이는 토론토를 7-1로 제압하고 최소 와일드카드 2위를 확보해 아메리칸리그팀 중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리그 동부지구 1위인 탬파베이는 2년 연속 지구 우승에 도전한다.
임정우 (happy23@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연봉 천만원 인상·자사주 달라"..삼성전자 노조 요구안 '논란'
- 김범수 개인회사 자녀들 퇴사…"인재양성으로 사업목적도 바꿀 것"
- "월 500만원 벌고 집 있는 남자"…39세女 요구에 커플매니저 '분노'
- "안전벨트 안 맸네?"…오픈카 굉음 후 여친 튕겨나갔다
- 개그맨 김종국 子, 사기 혐의 피소…"집 나가 의절한 상태"
- [단독]SK 이어 롯데도 중고차 `노크`…대기업 진출 현실화 임박
- "겸허히 받아들여"…프로포폴 실형 면한 하정우, 향후 행보는 [종합]
-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비트코인·테슬라로 막대한 수익 얻을 것"
- '尹 장모 대응문건' 의혹에 추미애 "대검이 장모 변호인 역할 한 셈"
- 文대통령, 퇴임 후 '캐스퍼' 탄다.. ‘광주형 일자리 SUV’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