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 주택서 밤사이 화재..불 끄던 집주인 부상
유수환 기자 2021. 9. 23. 08:12
어젯(22일)밤 11시 20분쯤 전북 순창군 동계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주인 70대 A 씨가 불을 끄다가 손에 2도 화상을 입었고, 소방서 추산 1천 3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수환 기자y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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