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뉴욕한국문화원 '한국대표 영화 200인 사진전' 관람

뉴욕=임동욱 특파원 입력 2021. 9. 2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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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를 계기로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자격으로 뉴욕을 방문한 BTS가 22일(현지시간) 한국 대표 영화 200인 사진전이 열리고 있는 뉴욕한국문화원을 방문했다.

뉴욕한국문화원은 "이날 BTS의 방문은 한국영화 특별전시가 뉴욕 맨해튼의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열리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멤버들의 즉흥 요청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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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멤버들이 22일 뉴욕한국문화원을 방문해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욕한국문화원


유엔총회를 계기로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자격으로 뉴욕을 방문한 BTS가 22일(현지시간) 한국 대표 영화 200인 사진전이 열리고 있는 뉴욕한국문화원을 방문했다.

뉴욕한국문화원은 "이날 BTS의 방문은 한국영화 특별전시가 뉴욕 맨해튼의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열리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멤버들의 즉흥 요청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배우 200인의 사진으로 가득 차 있는 전시장을 둘러 본 BTS멤버들이 세계 문화의 중심 도시인 뉴욕에 한국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사실이 놀랍고 자랑스럽다는 소감을 전했다"고 밝혔다.

뉴욕한국문화원은 BTS 방문기념으로 멤버들의 친필사인을 갤러리 공간에 함께 전시할 계획이다.

뉴욕한국문화원을 방문한 BTS 멤버들의 사인 /사진제공=뉴욕한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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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임동욱 특파원 dwl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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