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21시즌 3차 오피셜 테스트',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연기돼

이주상 2021. 9. 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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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대회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의 '21시즌 3차 오피셜 테스트'가 연기됐다.

한편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는 오는 10월 24일(일) 영암에 있는 KIC(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더불어 대한민국 넘버원 시뮬레이션 레이싱 '2021 삼성화재 e슈퍼레이스 챔피언십'도 전보다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10월 중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주최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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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에 열린 개막전에서 선수들이 서킷을 질주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대회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의 ‘21시즌 3차 오피셜 테스트’가 연기됐다. 이미 한차례 연기됐지만, COVID-19 감염 확산에 따라 상향 조정된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 지방 3단계)가 내달 3일까지 연장돼 결국 다시 잠정 연기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이번 조치는 드라이버는 물론 미케닉, 오피셜 등 모든 구성원의 안전을 확보한 가운데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해 내려졌다. 슈퍼레이스 측은 추후 장소와 일정이 정해지면 다시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는 오는 10월 24일(일) 영암에 있는 KIC(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더불어 대한민국 넘버원 시뮬레이션 레이싱 ‘2021 삼성화재 e슈퍼레이스 챔피언십’도 전보다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10월 중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주최 측은 설명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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